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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 “커피 한 잔 하는 정도입니다.

” 지난 18일 오후 수원지법 201호 법정.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19차 본공판에서는박순관이 중대재해처벌법상 ‘경영책임자’가 맞는지가 쟁점이 됐다.

이날 검찰은 증인석에 앉은 피고인 박중언 아리셀 운영총괄본부장.

사망자 23명이 발생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와 관련해박순관아리셀 대표가 2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대기 장소인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3명의 근로자가 목숨을 잃었던 '아리셀 화재 사고' 이후 1년이 지났지만 피해자 유족들과 아리셀 측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순천푸르지오더퍼스트

박순관아리셀 대표는 현재 법원에 낸 보석 신청이 허가돼 구속에서 풀려나 재판을 받고 있는 중으로, 유족 측은 아직 박 대표로부터.

아리셀 참사 1주기를 앞두고 피해자 유가족들이박순관아리셀 대표의 처벌을 위한 서명 운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재해처벌법의 유죄가 나오지 않는다면 상식에 어긋난 판결일 것"이라고 토로했다.

▲ 지난해 6월 25일 오후 아리셀 공장 앞에서박순관에스코넥 대표가 공식 사과문을 낭독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년 6월25일 사과문을 낭독하는 아리셀 박중언 본부장(왼쪽)과박순관대표.

ⓒ시사IN 조남진 검사: 2024년 6월24일 사고 당시 CCTV를 보면 공장 3동 2층 복도나 출입문에 리튬전지가 적재되어 있었다.

적치물이 많으면 비상 통로 이용이 어렵지 않나? 박중언.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대책위원회, 아리셀 산재피해가족협의회.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아리셀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둔 오늘(23일) 진행된 중대재해처벌법 사건 재판에서박순관대표이사의 아들이자 총괄본부장이 “사고 당시 아버지는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증언했습니다.

오늘 오후 수원지법 형사14부(고권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