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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낮 1시 30분쯤 전남 순천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작업자3명이 가스 보관실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작업자는 모두 구조됐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국부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남 순천시 서면 한 레미콘 공장에서 "사람이 가스통 실내에서 쓰러졌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내부에 쓰러진작업자3명을 구조하고 있지만 통로가 좁아 난항을 겪고 있다.

관계 당국은작업자를 구조하는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발생한 청도 열차 사고가 인재였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고 당일 작업 계획서를 저희가 확보했는데, 여기에 적힌작업자명단과 실제 투입된 사람이 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전 교육이 제대로 이뤄졌는지도 의문입니다.

전해 드린 대로 오늘 경북 청도에서 선로 작업 중이던 노동자 7명이 무궁화호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작업자2명이 사망했는데, 자세한 내용, 윤경철 송원대 철도운전경영학과 교수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9일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에서 무궁화호 열차가작업자7명 덮친 사고 현장을 방문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사고경위 재발방지 대책을 보고받았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고속철도를 외국으로 수출하는 나라에서 이런 후진국형.

는 119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처음 의식을 잃은작업자를 구조하려고 동료들이 연이어 탱크.

7명의 사상자를 낸 경북 청도군 무궁화호 열차 사고 현장 인근에 설치돼 있는 코레일의 선로 출입문.

사고작업자들은 작업 현장에 접근하고자 수백미터를 철길로 이동하다가 변을 당했지만, 이 출입문을 이용했으면 작업 현장까지 거리는 10m에 불과하다.

더파크사이드서울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제1903호)가 선로 근처에서 작업을 위해 이동 중이던 근로자 7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열차에 치인작업자7명중 2명이 사망하고, 5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를 당한 근로자들은 대부분 구조물 안전 점검 전문업체 소속이고, 코레일.

21일 오후 전남 순천시 한 레미콘공장에서 간이탱크 청소작업 중이던작업자들이 숨지고 의식불명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학수사대가 현장 조사하고 있다.